하와이대저택 유튜브에 출연한 전효진 강사님 영상

전효진 강사님 소개

전효진 강사님은 1981년 7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43세이며, 대구가 고향이시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졸업후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4년 후 공단기 행정법과 헌법 강사가 되었다. 현재는 메가스터디교육 메가공무원 강사와 전효진 법률사무소 일을 병행하고 계시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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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전효진 강사님의 공식카페가 있다.

카페 타이틀에 8421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전효진 강사님의 공부비법 중에 '8421 공부법'이 있다.

시험을 앞두고 한과목씩 공부를 하는데 처음에는 8일만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다음 턴에서는 4일, 그다음에는 2일, 마지막은 하루만에 정리를 끝내고 과목에 대한 공부를 마무리 하는 것이다.

공무원 공부기준으로 하면 100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8421공부법은 한과목당 15일을 공부하는 전략인데 100일기준으로 잡으면 6과목을 마스터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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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421의 공부방법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과거 자격증 시험 등을 공부할때 모르는 내용을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외워서 넘어가고, 반복해서 학습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이해가 오는 순간이 있었다. 반복학습이 공부효과가 좋은 이유는 기억에 오래남고 반복하는 횟수에 따라서 공부시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크다.

전효진 강사님의 8421의 공부법처럼 기한을 정해서 한다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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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유튜브를 더 이상 보지않는 이유(ft.하와이대저택)

나는 경제분야에 관심이 아주아주 많지만 요즘 경제관련 유튜브영상을 보지않은지 아주 오래되었다.

왜냐하면 투자를 할때 관련지식과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를 대하는 마인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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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부 임원들만 알고있는 고급정보라고 해서 투자를 했는데 어떤 사람은 100% 수익을 낼수도 있고, 어떤사람은 10%에 그칠 수도 있다. 10%든, 100%든 투자의 결과는 %크기가 말해주지만 꾸준히 결과가 좋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투자의 결과를 만들어냈는가이다. 100% 수익을 낸사람이 그냥 찌라시 정보만을 믿고 수익을 냈다면 다음번에 분명히 100% 망하는 결과가 생길 것이고, 10% 수익을 낸사람은 이전에 사기를 당했다거나, 사람을 신뢰하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에 적은 수익으로 투자를 마무리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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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유튜브에서 알 수 있는 정보들도 100%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정보는 없다. 오로지 얻은 정보를 통해서 내가 판단하고 결정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온전한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투자정보관련 영상보다는 하와이대저택님의 유튜브처럼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유튜브를 자주 보는 편이다.

요즘은 오로지 하와이대저택님 유튜브밖에 보지않는다. 그것도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들어서 출퇴근 시간에 듣는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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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대저택 유튜브에 출연한 전효진 강사님 영상내용 요약

 

영상이 12분 40초로 길지않다. 내가 요약한 내용을 봐도 되지만 인생을 바꾸기에 결코 긴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영상으로 보기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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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업로드된 영상은 전효진 강사님이 출연을 하셨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정리를 하게 되었다.

1.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하루동안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상황, 광고 등으로 과시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매체 등에서 나를 최대한 노출시키려하지 않는다. 내 안에서 자족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다.

하루하루 충실히 살고 있는가에 대해 매일 생각해본다.

그러지 못한때를 돌이켜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너무 많은 일들로 인해 삶이 힘들어질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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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한때 몰입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시기가 있다. 하지만 평생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다. 인생의 시험에 통과를 했다면 삶의 균형(체력의 균형, 나이의 균형, 관계의 균형)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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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영화의 주인공처럼 살아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나 매체에 등장하는 사람만을 주인공으로 여기고 본인은 조연으로만 생각한다. 내가 내 인생의 스타다.

내가 주인공으로 멋진 삶을 그리면 누가 더 부자고 더 가난한것에 대한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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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다. 내가 없으면 내가 느끼는 우주도 없다.

공부 등수가 내 인생의 점수는 아니다. 등수는 단지 인생 도구일 뿐이다.

가끔은 나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내가 버텨야하는 순간도 있다. 왜냐하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우주를 지켜주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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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를 이루고 성공한 후 드는 생각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 돈을 많이 벌게 되면 타인 소비를 흉내내게 된다. 연봉이 크든 적든 자기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옳지않다. 수험생일때 처럼 1~2만원으로 자족, 불편하지 않으려는 연습을 매일한다. 좋은 차를 타고 다닐때도 있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하지 않고 자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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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애들 먹다 남은 음식을 싸와서 학원에서 점심으로 끼니를 때울때가 많다. 수험생때보다 더 부실하게 먹는듯하다. 부를 쌓는게 목적이 아니라 쌓아지게 하는 것이다. 뒤늦게 성공을 통해서 얻은 부를 누리게 되는 날이 오면, 내가 한건가? 꿈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면 자녀에게 성공을 강요할 이유가 없다.

나는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왔다. 내가 성공했다고 자녀에게 성공을 강요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의 인생에서 성취를 다하였기때문에 자녀의 성취에 욕심이 없다. 모든 인간에게 한계가 있듯이 내가 생각하는 한계점에서의 꼭대기까지는 달성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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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모님 빈곤, 잠재의식을 자녀에게 되물림 하는 것에 대한 생각

자녀들에게 긍정의 말을 하려고 훈련을 한다. 나도 부모님으로 부터 부정의 대사를 많이 물려받았기때문에 내가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맏은 부정적인 대사를 자녀들에게는 물려주지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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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떳떳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산다. 나는 나 자신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긴다.

부모님께 DNA유전자만 물려받는 다고 생각하지만 잠재의식 소프트웨어도 함께 물려받는다. 우리는 7세 이전의 기억은 대부분 소실되지만 부모님께 받은 대사는 물려받고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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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임신을 했다가 유산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처음 3일간은 정말 혼란스러웠다.

왜 이런일이 나에게 생겼을까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삶은 다 선하게 이끌어주신다고 믿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이유가 있다. 우리 삶을 전부 이해할 수 없듯이 좋지않은 일이 생긴 이유도 더 좋은 일이 생기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경험을 해봤어? 모든 경험은 엄청난 자산이다.

'내가 실패하면 어떻게'하는 생각이 들면, 나는 무조건 Go한다. 해봤는지 안해봤는지 너무 궁금하다. 일단 해보면 궁금함은 해결이 된다. 나이대별로 드는 궁금증은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내 인생의 경험은 너무 소중하고 큰 자산이다. 도전하는 그자체, 도전을 통해 배운 그자체를 통해서 기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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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진 강사님 영상을 보고 느낀점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자녀에게 성공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가 이뤄주길 바라고 자신의 꿈을 자녀에게 투영시키기도 한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온전히 대할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자녀에게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