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을 계획적으로 처음 해보았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라기보다는 장건강을 위해서다.
뇌 청소식단은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국국립보건원에서 실시한 쥐 실험에서도 식사 간격 사이가 가장 긴 쥐들이 먹이 종류에 상관없이 수명도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 식사 전까지 18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다. 실제로 하루 중 6시간 동안만 식사하게 되면 세포가 재활용되는 자가포식 현상이 촉진된다. 장 내벽에서 자가포식 작용이 일어나 더 힘세고 건강해진 세포들이 창자벽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단지 저녁을 굶고 아침 식사 시간을 늦추는 것만으로도 뇌가 청소되고, 세포가 젊어지며, 창자벽이 튼튼해진다. 이 정도면 일주일에 한 끼를 먹지 않고 얻는 대가치고 꽤 휼륭하지 않은가?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법 P290
일주일에 1회정도 할 계획이며 건강상태나 몸의 변화를 기록하자고 한다.
7월 10일 처음 해보았다.
오후 4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물종류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18시간 금식)
표면적으로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몸무게는 동일했다.
1차적 목표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앞으로 꾸준히 실천하며 경과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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