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요즘 일이 있어서 늦잠을 자지 않으면 새벽에 기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예전에 미라클 모닝 포스팅을 쓰면서 새벽기상을 습관화했었는데 포스팅을 중단하면서 자연적으로 미라클모닝과도 멀어졌었던 것 같네요.
오늘도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는 것을 성공했습니다. 저는 요즘에 새벽에 기상을 해서 독서를 하거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허리가 좋지 않아서 그만뒀던 테니스를 지인들과 다시 조금씩 하고 있는데 새벽운동이 조금 피곤한듯하지만 재미도 있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작가 김유진씨는 미국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한 유명한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실천해본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면 정말 삶이 바뀔까요? 저는 그렇다고 믿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걸 증명해내고 있기도 합니다.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새벽시간은 정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지인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진정으로 나만을 위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게 되면 출근하기 전 2~3시간을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 핸드폰 기상알람에 문구를 넣어봤습니다. 설정해보고 첫날이라서 알람이 울릴때 저 문구가 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알람이 울릴때 생각이 들더군요. 알람이 울릴때 몸이 무거웠지만 저 문구를 생각하니 거뜬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어나라, 삶이 바뀐다.
저는 요즘에 아침마다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하게되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책을 보다가 오일 버너나 아로마 포트를 이용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걸 보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다이소에서 아로마 포트를 구매한 후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동네에 있는 다이소로 가서 당장 구매해보았습니다.
다이소의 장점은 가성비죠! 아로마 포트를 2천원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천원짜리도 있었지만 조금 더 디자인을 고려해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아로마 포트를 위한 다양한 초도 있습니다. 가격도 천원이라 아주 저렴합니다.
제가 차로도 즐겨마시는 라벤더도 있군요.
아로마 오일도 개당 천원입니다. 허브 관광지에 가면 기념품점에 아로마 오일을 파는데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다이소가 역시 짱입니다.
아로마 오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향 캔들도 있습니다.
캔들에 불을 붙일때 일반 라이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멋을 위해 구매해 보았습니다.
향이 나는 캔들은 그냥 피우시면 되는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면 아로마 포트 위에 물을 3/4정도 채우고 아로마 오일은 3~6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로마 포트 아래에 있는 컵받침도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이소 홍보맨이 된 것 같군요. 홍홍홍
나름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아로마 포트 2천원, 점화라이터 2천원, 아로마 오일 개당 천원, 캔들 세트별 천원 등 만원으로 충분히 아로마 포트를 즐길 수 있는 구성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도 하시고 아로마 포트로 상쾌한 하루 시작해보세요^^
이상으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아로마 포트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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